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청소년 학교사회복지사업 협약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고창군청소년지원센터 외 6개 교육기관과 '지역 청소년을 위한 학교사회복지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의 일탈 예방 및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한 활동에 나서기로 협의하고, 먼저 고창고·고창북고·고창중·신림중·가평초·성내초 등 6개 학교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학교 폭력 등 일탈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초·중학교 학생들에게는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품성개발 및 자아성장 프로그램을, 고등학생들에게는 진로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을 각각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여가문화시설 부족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 청소년 문화축제, 청소년 캠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학습 및 경제적 지원을 위한 학습멘토링사업과 결연후원사업도 실시한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