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경찰서, 불법사금융수사팀 운영

지난 17일 정부가 '불법사금융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불법사금융 퇴치에 강력 나선 가운데, 고창경찰서(서장 최종문)도 '불법사금융전담수사팀'을 설치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발빠른 대처에 나섰다.

 

고창경찰서는 지난 18일부터 불법 사금융 피해로부터 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서 1층 지능범죄수사팀에 지능팀장을 주축으로 지능팀 전문수사관, 사이버수사요원, 강력팀 형사 등으로 구성된 '불법사금융전담수사팀'을 운영중에 있다.

 

또한 23일과 24일 영세 상인들이 밀집해 있는 고창읍시장, 버스터미널 주변 등에서 상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채권추심행위 등에 대한 피해사례 신고를 유도하는 전단지 배포와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