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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투자하기 좋은 지역 만들기' 박차

남원시가 '투자하기 좋은 남원 만들기'라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 1탄은 투자 유치부터 공장 설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1기업 1담당제'의 운영이다.

 

이에따라 남원시에 50억원 이상의 투자계획서를 제출한 기업은 공장설립을 위해 개별적으로 인·허가 부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투자기업은 공무원으로 구성된 기업지원파트너의 도움을 받아 인·허가 사전검토, 공장등록, 남원시 정착 등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남원시는 2일 본청 5급이상 간부진과 공장설립 인·허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1기업 1담당제'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활력있는 지역경제 조성을 목표로 실질적인 기업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남원시는 제2와 제3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투자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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