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원 시의원은 15일 '제171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객실수 285개인 효산콘도는 2005년 9월21일 경영악화로 관광숙박업등록이 취소된 이후 현재까지 폐건물로 방치돼 있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효산콘도를 재활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해결방법이 없다는 비관적인 태도가 일반적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이제 행정을 비롯한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관광과 문화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광레저산업도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이유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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