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 관계자는 "금번 제14회 지평선축제를 대표하게 될 포스터는 하늘과 땅이 만나는 오직 한곳 황금들녘 지평선을 배경으로 농경문화체험 축제의 특성을 이미지로 살려 세계속으로 뻗어가는 지평선축제의 강한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현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는 "농경문화의 효시인 벽골제를 중심으로 세계인이 하나되어 다양한 문화를 나누고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평선축제 공식 포스터는 앞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국 각지에 배포될 예정으로, 포스터 이미지는 각종 언론매체 및 인터넷,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평선축제를 널리 알리는데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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