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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모악산 유스호스텔에서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업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 MOU 협약기관 및 농촌진흥청, 전북농업기술원에 근무하는 김제출신 공무원과 김제시 농촌지도직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중앙·지방간 농업발전 위한 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번 워크숍은 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체 육성과 농촌진흥청 산하 기관의 MOU체결에 따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 구축방안, 주요 현안사업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이해, 농업인들의 소득과 직결된 새로운 실증사업 및 과제 발굴, 강소농 육성사업을 위해 필요한 정보 공유 등에 대해 중점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김제시는 그동안 농촌진흥청 산하 기관인 국립식량과학원 및 국립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등과 MOU를 맺었으며, 강소농 육성을 위해 김제출신 농촌진흥사업 관련 종사자와 강소농 육성 대상자간의 멘토링 협약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