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곡성군, 상생발전 협약

▲ 남원시와 전남 곡성군은 지난 29일 이환주시장과 허남석 군수를 비롯 양 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전라북도 남원시(시장 이환주)와 전라남도 곡성군(군수 허남석)은 지난 29일 양 지자체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양 자치단체는 협약에 따라 하고 우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소통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자고 문화예술교류 협력방안, 경계지역 농업인 지원·관리 방안, 체육행사 교류, 섬진강 습지보호구역 지정 공동 추진, 섬진강 교량 유지관리 대책,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위한 공동 협력 등 지역 공동현안을 풀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광역자지단체간 연계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상호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섬진강권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