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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정읍시·부안군과 인사교류

고창군은 전북 서남권 시군(정읍·고창·부안)간 상생 발전과 상호 이익을 도모하고 지방행정의 협조체제 구축 및 공무원의 종합적 능력발전을 위해 인사교류를 실시했다.

 

이달 1일자로 고창군은 정읍시로 2명(지방세무6급, 지방행정7급), 부안군으로 1명(지방시설8급) 등 총 3명을 파견했다.

 

정읍시 2명(지방행정6급, 지방농업7급), 부안군 1명(지방세무8급)이 고창군으로 파견 발령됐다.

 

지난해 파견한 공무원 3명(지방시설6급, 지방사회복지7급, 지방행정8급)은 1년간의 교류근무를 마치고 고창군으로 복귀하여 하반기 정기인사를 거쳐 새로운 보직에 임명될 예정이다.

 

한편 정읍·고창·부안 3개 시군은 인사교류를 실시하기 위해 2011년 3월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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