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호수 군수, 피해 현장 찾아 복구 진두지휘

최근 태풍 '볼라벤'이 막대한 피해를 입힌 가운데 김호수 부안군수가 피해 및 복구 지역을 찾는 등 현장행정에 박차를 가했다.

 

김 군수는 지난 29일 '한국의 아름다운 길'을 대표하는 내소사 '전나무 숲길' 피해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복구를 지휘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이 길은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숲길 중 하나로 최대한 빨리 정비할 것"을 주문하며 "특히 이후 조속하고 철저한 보수와 관리로 관광객들이 변함없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곳 현장에서는 전나무 700여본중 60여본이 강풍에 쓰려져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와 산림감시원 등 20여명이 복구를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