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용성초 전교어린이회 '시의회 청소년 모의의회' 참여

▲ 남원시의회 청소년 모의의회에 참여한 남원 용성초 어린이들이 안건에 대해 찬반 토론을 벌이고 있다.
지난 8일 남원시의회 본회의장. 용성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 학생들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2가지 안건에 대한 찬반 토론을 거쳤다.

 

표결 끝에 매월 1인당 1000원씩을 학급운영 기금으로 모금하자는 안건은 부결, 교내에 학생 고민상담실을 운영하는 안건은 가결됐다.

 

이 내용은 남원시의회(의장 김성범)가 마련한 '청소년 모의의회'의 결과물이다. 전교어린이회 학생들은 이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직접 체험하고, 민주적 가치관확립 및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배웠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