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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마이회(회장 송영선) 회원 40여명이 정천면 봉학리에 위치한 에코에듀센터를 찾았다.

에코에듀센터는 아토피 없는 나라 만들기에 앞장서는 진안군이 아토피와 천식, 비염, 어린이 성인병질환을 교육하고 관리하는 전국 최초의 환경교육시설로 지난 7월부터 문을 열었다.

개장 이후 에코에듀센터는 맞춤형과 선택형, 셀프형 등 다양한 환경 오감체험 놀이와 힐링을 통해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몸과 마음의 균형성장을 돕고 있다.

이날 마이회 회원들은 에코에듀센터 김성원 센터장의 안내로 엔자임 디토피케어를 비롯하여 뇌파안정기 숙면체험, 붕어운동요법 등 셀프 힐링실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