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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산외한우마을 업소 2곳 '음식환대' 호평

정읍 산외한우마을내 업소 2곳이 한국방문의해위원회(이하 방문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2012년 음식업 환대문화 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방문위원회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소속 평가단에 위탁, 전국 7개 지자체 10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응대 서비스, 위생 및 시설, 환경 상황 등을 평가했다.

 

평가결과 '우미한우촌'(대표 이진혁)이 최우수업소에, '고향정육점·숯불구이'(대표 김동현)이 우수업소에 선정됐다.

 

최우수 업소로 선정된 우미한우촌은 부부가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라'는 마음가짐으로 직접 손님 응대에 나서 고객감동을 실천함은 물론 깨끗한 위생상태와 시설환경 유지에 주력,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업소에 선정된 고향정육점·숯불구이도 친절응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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