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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성공 개최 준비 구슬땀

김제시, 체육시설 점검·포스터 제작 등 분주

김제시는 오는 5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시민운동장 외 32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전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종 체육시설의 점검 및 개·보수, 대회 포스터·스티커 제작 등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하나되는 도민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금번 도민체전은 전북도 체육회·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제시·김제시통합체육회가 주관하며, 전북도가 후원, 육상(마라톤), 배구, 축구 등 33개 종목에서 학생부, 청년부, 장년부 등으로 나뉘어 열릴 예정이다.

 

김제시는 금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2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엠블럼, 포스터, 마스코트 구호를 활용하여 대회 포스터, 홍보용 버스·택시·승용차 스티커를 제작, 각 시·군 및 유관기관·사회단체 등에 배포했다.

 

또한 대형 꽃탑, 아치형 광고탑 설치, 시내 주요 구간 가로기 게양, 현수막 게첨 및 환경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고 있다.

 

도민체전T/F팀 관계자는 "대회기간 중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 하고 있으며, 농특산물 홍보부수를 운영하여 각종 시정을 적극 알리겠다"면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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