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용진 카풀주차장 새 단장

완주군 봉동읍을 비롯 고산·운주면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카풀주차장이 완주군 용진면 용흥리 용진파출소 뒤편에 조성,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이곳은 로컬푸드 직매장 길 건너편이어서, 급격히 늘어나는 쇼핑객들의 주차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그동안 운영했던 주차장의 주차 폭이 너무 좁고, 비포장인 노면서 비산먼지까지 발생해 이용객들이 외면했다"면서 "이번에 잔디 블럭 포장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주변 환경을 조성함에 따라 출퇴근 직장인들과 로컬푸드 방문객의 이용량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새단장한 주차장은 기존 주차 대수보다 20여대 늘어난 승용차 67대 규모. 여기에 야간 이용자들을 위해 가로등을 설치했다.

김경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