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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새만금 내부개발 공정점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4일 군산 신시도 새만금 33센터에서 박재순 사장을 비롯 새만금사업 관계자, 시공사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내부개발 공정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방수제공사와 농업용지 조성공사 등 새만금 내부개발사업 진행상황 및 현안사항 점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재순 사장은 "새만금 내부개발사업은 관광자원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면서 "완벽한 사업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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