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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부부사랑 행복열차' 관광문화 효자상품 기대

천년사랑 백제가요 정읍사 여인의 부부애를 테마로 기획된 '부부사랑 행복열차'가 지난17일 성료되면서 정읍의 관광 문화상품으로 기대감을 주고있다.

 

(사)사랑나눔 행복만들기(상임대표 이여상)와 코레일 정읍역(역장, 김유천)이 주관한 부부사랑 행복열차는 대전과 세종시 거주 20여쌍의 중년부부들이 참가했다. 이날 오전9시30분 정읍역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신정동 정해마을 부부나무 등을 돌며 부부애를 확인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부부사랑 행복열차의 성공을 위해 MC겸 가수 조연비씨가 부부사랑을 주제로한 각종 게임과 노래자랑으로 특별한 가이드로 활약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팽나무와 버드나무가 한나무가 된 정해마을 부부나무앞에서 진행된 '사랑의 언약게임'에서는 부부애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또한'누워있는여인상' 촬영지로 알려진 단풍미인한우관4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부부사랑 메뉴로 개발된'찰떡궁합 떡갈비'로 오찬을 마친 참가자들은 현장 판매대에 준비된 단풍미인한우를 전량 구매했으며 내장산의 초입에 위치한 솔티애떡(대표 김용철)에서 가진 '찰떡궁합 떡체험'후에도 전시장의 정읍특산물을 다량구입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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