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귀농귀촌학교 1박 2일 현장견학 교육

고창군은 16일부터 이틀간 귀농귀촌학교 교육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진 시설물 견학(황토배기유통, 고추종합유통센터, 실증시범포, 수박시험장)과 이론교육을 통해 익힌 영농기술을 특화작목(복분자, 오디, 고추, 수박)을 중심으로 배우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특히 정착 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적인 영농기술 습득과 마을주민과의 유대관계 형성 등에 대해 선배 귀농귀촌인들로 부터 배우는 유익한 기회도 마련했다.

 

교육생 강호식(고수면)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내용을 현장에 나와 눈으로 직접 보니 앞으로 경영 작목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정착 초기에 겪었던 어려움과 궁금증이 많은 부분 해결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