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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동진지사 '무더위 쉼터' 설치운영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상무)는 요즘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농업인 및 노약자 등의 건강보호·관리를 위해 무더위 쉼터공간을 설치·운영 하고 있어 이용객들로 부터 호평 받고 있다.

 

동진지사 1층에 마련된 쉼터공간은 8평정도 사무실에 냉방기를 비롯 비상구급약품, 혈압기, 의자안마기, TV, 장기·바둑 등을 비치하여 이용객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동지지사는 올해 폭염이 늦게까지 이어진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오는 9월 말까지 쉼터공간을 운영하기로 하고 이에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김상무 지사장은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노약자들의 건강관리가 특히 요구 되고 있다"면서 " 민원 등의 이유로 우리 공사를 찾는 사람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쉼터공간을 마련, 운영 하고 있으니 언제라도 찾아 쉬어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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