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우석대 한의대생 정읍서 무료 한방진료

우석대 한의과 학생 30명(한방의료봉사 학회소속)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6 ~ 8일까지 3일간 정읍시 산외면에서 한방의료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산외면사무소(면장 이선규)에 따르면 주민들이 넓고 쾌적한 장소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2층 회의실을 개방하여 진료장소로 제공했다.

 

시침, 뜸, 부항 등 평소 받기 어려운 다양한 한방치료법, 친절한 진료상담 등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연일 많은 주민들의 방문이 이어졌고 마지막날인 8일에는 오전 12시까지로 계획했으나 오후 4시까지 연장 진료하기도 했다.

 

산외면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뜸을 정성스레 시술하는등 헌신적으로 봉사해준 학생들이 정말 대견스럽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