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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센터 준공

고창군이 총사업비 8억2000만원을 투입, 고창 실내체육관 옆에 설립한 청소년 전용 복합놀이문화시설인 '고창청소년문화센터'개관식을 오는 14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제2회 청소년문화축제도 함께 열린다.

 

고창군은 심각한 학교폭력과 전면적인 주5일 수업시대를 맞이하여, 도시에 비해 여가생활을 누릴만한 시설이 마땅치 않은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문화센터를 건립했다. 청소년문화센터는 펌프, 에어하키 등 12대의 게임기기를 갖춘 놀이존을 비롯하여, 노래방, 당구장, 이벤트실, 독서와 보드게임이 가능한 북카페 등 9개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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