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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수 부안군수, 주요사업장 방문

김호수 부안군수는 관내 주요사업장 방문 현장행정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후 추진계획 모색으로 민원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것으로 21일, 22일, 28일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에는 부안농협 건고추 수매장을 방문해 고추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이후 부안읍 진입도로, 봉덕리 소방도로, 매창공원, 아제 재해위험지구 등을 방문, 현장을 점검 했다. 22일 오전에는 부안 스포츠파크 농구장 조성사업장, 부안 생태공원 등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진서면 곰섬 체련공원 조성사업장과 백천 하천환경 조성사업장, 청소년 수련원 신축사업장 등을, 28일에는 변산면 궁항항·성천항 개발사업지, 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사업장 등을 방문한다.

 

김 군수는 "이번 현장행정으로 사무실에서는 알 수 없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면서 "지속적인 현장행정 추진으로 현장의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해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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