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공무원노조, 복지시설 일손돕기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용진)은 지난 27일 흥덕면 소재 복지시설 "다솜의 집"을 방문하여 고구마 수확 등 일손 돕기를 했다.

 

다솜의 집은 두 수녀(김유자·오유경)가 직접 경제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으로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곳이다.

 

이에 고마움을 느낀 마을 주민들이 겨울 동안 학생들 간식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고구마 재배용 밭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용진 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시는 수녀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훈훈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