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사매면·문화관광과·농협, 사과농가 돕기 앞장

▲ 남원시 사매면과 문화관광과 소속 공무원·남원농협 사매지점 직원들이 6일 관내 2개 농가에서 사과 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남원시 사매면과 문화관광과, 남원농협 사매지점이 6일 오태호 씨와 주원경 씨의 사과 재배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사과 수확에 나선 25명의 일손돕기는 농가의 적기 수확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사매면은 농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농장 주인들은 "마음만 바쁜 요즘같은 수확철에 한 손이라도 보탬을 줘, 적기 수확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택시 기사가 화풀이 대상?···전북 사업용 차량 운전기사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