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부안면 새마을 부녀회, 소외계층 100세대에 김장김치 전달

고창군 부안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하선자)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지역민 등 자원봉사자 40여 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를 담궜다.

 

부안면은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세대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부녀회를 주축으로 김장김치 2000포기를 담가 면에서 선정한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하선자 회장은 “김장 김치가 맛있게 담그어 졌다”며 “전달받은 분들이 올 겨울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일 고창군 신림면농가주부모임(회장 최순례)도 배추 350포기를 김장하여 신림면 독거노인 24가구에 전달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