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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격포파출소 새롭게 단장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19일 노후된 격포파출소 청사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지역주민 등 민원인에게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억 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낙후된 기존 청사을 리모델링해 관광객들의 쉼터를 마련했다.

 

이날 준공식은 홍익태 전북청장을 비롯해 남기재 부안서장, 김호수 부안군수, 박천호 군의장, 김원철 경찰발전위원장, 변산면장, 자율방범연합회장 등 경찰협력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출소 시공을 책임진 (유)일진건설 김우성 현장 소장에게 감사장을 격포파출소장 경감 임진옥에게 표창장이 전달됐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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