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읍면동 농악경연…광활사랑농악단 최우수상

김제시는 지난 19일 관내 8개 농악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체육관에서 2013년 읍면동 농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광활사랑농악단(대표 정만례), 우수상은 신풍한마음농악단(대표 김황복)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장려상은 봉남소리울림농악단(대표 박정수), 한국예총 김제시지회장상은 금산모악풍물단(대표 이형만), 김제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장상은 공덕매봉어울마당(대표 문윤원)이 각각 수상했다.

 

금번 대회 최우수상을 차지한 광활사랑농악단 정만례 대표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농악을 익히는 열정으로 대회에 임했다”면서 “저절로 흥이 나는 김제 호남우도농악을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