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전북도 감사행정 우수기관 선정

남원시가 전북도의 ‘14개 시·군 감사행정 종합평가’에서 2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민원업무의 투명성, 인사의 공정성, 친절 생활화 등 부패 제로 청렴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반부패 대책을 마련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종합평가는 전북도 감사처분에 따른 이행실태, 부패유발요인 개선 노력, 공무원 비위 발생률 등 6개 분야별로 실시됐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시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365 부패방지시스템 운영과 공직자 청렴교육 강화 등의 종합대책을 강도높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택시 기사가 화풀이 대상?···전북 사업용 차량 운전기사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