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완주군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삼례문화예술촌은 “‘문화가 있는 날’엔 관람객들에게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관광해설사를 배치해 내방객들의 관람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삼례문화예술촌에서는 ‘자연과 과학의 빛-융합’과 ‘한국 북 디자인 100년’ 기획전시, 인쇄·출판 기계 전시·목가구 전시·산업디자인 작품전시 등 상설전시가 진행 중이다.

 

비주얼 미디어 아트 미술관·문화카페·책공방·디자인뮤지엄·목공소·책박믈관 등으로 구성된 삼례문화예술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삼례문화예술촌 캐릭터 조형물 설치 작업과 광장 조성사업을 마무리 짓고, 25일 현지에서 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경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