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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독거노인응급안전시스템 구축

부안군(군수 김호수)은 취약 독거노인 46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응급안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시스템은 게이트웨이(응급상황시 신고할 수 있는 장비), 연기감지형센서, 가스센서, 무선 인체감지형센서, 카메라로 구성되어있으며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즉시 소방서,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보호자에게 신고되어 즉각적으로 출동 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부안군은 지난 1월에 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독거노인에 대한 화재·구조·구급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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