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6일 2015년도 국가예산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전북도 및 중앙부처의 출장결과를 놓고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 토론된 사업은 50개로 총 623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왔다. 전체 사업비 중 국비 요구액은 980억원이다.
시는 향후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 등을 적극 설명하고 전북도 및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예산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국가예산 확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전략”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해 사업타당성에 대한 논리 발굴로 중앙부처를 설득해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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