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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선 부안군의회 비례대표 출마

부안군의회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한 백영선(55)예비후보는 14일 “그 동안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들과 애환을 함께한 경험을 토대로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대변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관내 500여명의 장애인들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정착 등을 위해 그들의 분신이 될 것”이라며“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좀 더 큰일을 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일하고 싶다”라는 속내를 내 비쳤다.

 

백 예비후보는“군 의회에 진출하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예산배정, 지원활동사항 등을 일일이 점검, 한치의 착오도 없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그들을 위해 일할 것”이라며“군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군정에 반드시 반영시켜 나갈 것”이라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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