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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백구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현미 쌀과자 '곳간의 행복' 판매

김제 농산물 가공지원실에서 생산 되는 쌀 가공상품의 하나인 ‘현미 쌀과자’가 백구농협(조합장 이재희)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지난달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3월 부터 쌀을 이용한 가공제품 브랜드 개발을 시작으로 ‘곳간의 행복’이라는 자체 가공 브랜드를 개발했으며, 김제지역에서 생산 되는 유기농 현미를 이용한 쌀과자 생산을 시작으로 조청, 통곡물 등 가공 시제품 개발을 진행중이다.

 

현재 농산물 가공지원실에서 생산 되는 쌀과자는 모두 5가지(현미, 고구마, 카레, 양파, 단호박)로, ‘지평선 곳간의 행복 쌀과자’란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쌀과자 종합 선물세트(현미, 고구마, 카레, 단호박, 양파)로 구성 돼 생후 6개월 부터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쌀과자로 정평이 나 있다.

 

김제지역에서 생산 되는 믿을 수 있는 유기농 현미 100%를 원재료로 사용 하는 현미 쌀과자는 5무(無)로, 착색료 및 착향료, 감미료, 보존료, 팽창제가 첨가 되지 않는 건강식품으로 영양성분도 별도 표기하여 어린이 부터 노약자,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현대인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만점 식품이다.

 

관계자는 “쌀과자는 김제지역에서 생산 되는 현미 100%를 이용한 가공 제품으로, 김제 농특산품 대표 브랜드인 지평선을 사용하며, 조청, 통곡물 등 쌀을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에 힘써 쌀 가공 및 소비촉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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