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농촌 일손 돕기 추진단' 운영

부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섰다.

 

군은 이달부터 ‘농촌일손 돕기 추진단’을 통해 독거농가 및 기초생활수급자 농가등 노동력 취약 농가를 중심으로 일손 돕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전체 실·과·사업소·읍·면별로 봄 영농철이 끝나는 6월 말까지 마늘과 양파 수확, 과수 적과, 모내기 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또 보여주기식·행사성 위주의 농촌 일손 돕기가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이 되도록 인원도 소규모로 조직하고 도시락은 물론 작업도구까지 자체적으로 준비,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교육지원청, 전국 교사학습공동체 공모전 ‘최고상’

익산원광대병원 나영천 교수,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회장 취임

익산원광대 평생능력개발원, 드론 교육과정 전원 자격증 취득

익산익산소방서, 故 안동천 소방위 안장식 거행

부안“떠날 줄 알았죠?”⋯전국서 가장 유명한 시골마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