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소방서, 재난피해주민 생필품 지원

부안소방서(서장 박기환)는 28일 불의의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주민을 선정하여 재난피해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

 

지난 2월 사고로 인해 대퇴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한 이금동(남·91세)씨를 재난피해주민으로 선정하고 격포119안전센터로 초대하여 오승주 부안소방서 대응구조과장 및 격포119안전센터장 등 부안소방서 직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화재 위험요소 제거 및 집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실시했다.

 

재난피해주민으로 선정된 이금동 씨는 사고 당시 신속히 출동하여 병원으로 이송해준 119구급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떠날 줄 알았죠?”⋯전국서 가장 유명한 시골마을 꿈꾼다

문화일반[지방팬 생존기] ③"덜 외롭고 더 행복해요"⋯똘똘 뭉치는 트로트 팬덤

사건·사고완주군 용진읍 된장 제조 공장서 불⋯6500만 원 피해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분홍

군산"기초의원은 다치면 상해 보상금 '두 번' 챙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