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에 실개천 조성

편백숲 등 명품 수경관 기대 / 가족 단위 방문객 새 명소로

▲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내에 조성 예정인 은빛 실개천 수변공원 모습.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내에 은빛 실개천이 조성된다.

 

시에따르면 피크닉장 초입에서 시작하여 울창한 편백숲을 거쳐 수원지로 흐르게 되는 실개천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물장구치고 힐링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접근성을 고려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총 길이는 약 300m로, 지하수를 개발하여 흐르게 될 될 맑은물은 시민에게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기운을 불어 넣는 명품 수경관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맑은 물을 보면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정화할 수 있도록 실개천 곳곳에 수생식물도 식재하여 경관을 개선하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최상의 편익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민문화체육공원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수원지에 맑은 물을 공급하여 수질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