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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보호관찰소, 준법운전강의 수강 프로그램 집행

법무부 남원보호관찰소(소장 송인선)는 법원으로부터 수강명령을 부과받은 상습 음주운전자 등 교통사범 17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5일간 준법운전강의 수강명령 프로그램을 집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1세기 교통문화 연구소장, 도로교통공단 교수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통사고 사례분석 및 음주운전의 위험,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도로교통법규 등 교통사고 재범방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전북대 임진옥 교수(교육학 박사)의 초청 강의는 대상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인선 소장은 “잘못된 운전습관이 자신의 신체 및 가족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다”며 “교통사범들의 재범방지와 가정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준법운전에 대한 전문 수강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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