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이번 ‘춘향골아카데미 시민 특별강연’의 강사로 윤 총장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이번 특강에서 불우했던 유년시절과 방황의 청년기, 가수로서의 성공과 목회의 길로 새로운 삶을 얻기까지 인생의 과정을 소개하며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1959년 가수로 데뷔한 그는 ‘별이 빛나는 밤에’,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행복합니다’ 등 많은 희트곡을 남겼다.
현재 목회의 길로 인생을 전환한 그는 사단법인 대한예수교 장로회(개혁) 총회장 등을 맡고 있다.
남원시는 시민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3∼4회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열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 11월에는 대체의학 김윤세 교수가 초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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