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의회, 지리산댐 저지 총력

남원시의회(의장 장종한)가 지난 12일 제192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26일까지 15일간의 일정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5년도 예산편성지침 기본계획 보고, 2015 국가예산 추진실적 보고,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 승인안 심사를 비롯해 시정질문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이 심사 처리될 예정이다.

 

남원시의회는 또 정례회 첫날인 이날 지리산 케이블 설치와 지리산댐에 대한 의회 차원의 입장을 피력했다.

 

장종한 의장은 “지리산권 탐방객이 최다인 남원시에 지리산 케이블카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리산에 댐을 건설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9만 남원시민과 함께 반드시 저지하자”고 강조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