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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복지이장제·희망안전지킴이 시행

고창군이 복지사각지대 등 복지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복지이장제 및 희망안전지킴이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인적 안전망은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읍·면 단위에서 활성화되는 주민 네트워크망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각종 복지제도 홍보 및 사각지대 발굴, 서비스 자원 개발 등을 통해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했다.

 

특히, 복지이장 566명과 희망안전지킴이 191명을 위촉함으로써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를 구축,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했다.

 

고창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읍·면 단위 지역복지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지역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삶의 질이 높아진 따뜻한 도시가 되도록 촘촘한 복지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복지 이장제는 민간자원과 연계해 복지사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이라며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건설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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