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우람콩 생육평가·수확 연시회

▲ 지난 29일 김제시와 농촌진흥청 합동으로 부량면에서 우람콩 생육평가와 콤바인 수확 연시 및 두부시식회가 열리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29일 부량면에서 농촌진흥청과 합동으로 우람콩의 생육평가와 콤바인 수확 연시 및 두부시식회를 개최했다.

 

우람콩은 2010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장류 두부용 콩으로, 현재 농가에 가장 많이 보급 되고 있는 대원 콩 보다 콩알이 굵고 수량도 많다.

 

특히 꼬투리 높이가 약 19㎝로 높아 콤바인으로 수확이 가능하고 불마름병 등 잎세균병에도 강한 특징을 갖고 있어 농가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람콩은 올해부터 충남을 비롯 경남·북 지역에 보급종자가 보급 돼 재배 되고 있으며, 이번 연시회를 통해 김제지역에도 우람콩을 보급할 계획이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