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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올 지역복지사업 우수기관 선정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 완주군이 10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올해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념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주군이 10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올해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완주군은 그동안 읍면에 복지코디네이터를 선발해 배치하고 복지업무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지난 2012년 복지전담 공무원 1명당 104.8명이던 수급자 수를 올해 74.3명까지 낮췄다.

 

또 희망지기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72명의 희망지기를 선발해 공무원이 수행하기 어려운 저소득 계층 발굴과 민간 자원과의 연계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왔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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