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경찰, 불량식품 근절 합동 캠페인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은 9일 진안시장 일원에서 불량식품시민감시단과함께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설 명절 전·후로 군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의 유통을 사전차단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실시하였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또한 진안경찰은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명절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허위·과장 광고행위,제수용품의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 불량 유해식품 제조·유통행위 등 추적 수사로 불법 가공·유통행위를 단속하는 등 식품위해사범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정 서장은“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불량식품 관련 범행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진안경찰은 국민건강 안전확보 및 먹거리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