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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마실축제 대대적 홍보 나서

전주·남원·인천·광주·경남·강원서 관심 유도

▲ 김종규 군수를 비롯한 부안군 직원들이 도내지역을 비롯한 타 자치단체를 돌며 마실축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부안군이 오는 5월 1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5 부안마실축제 홍보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군은 2015년 부안마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4일 전주와 남원 등 도내지역을 비롯해 인천, 광주, 경남 진해, 강원 경포대 등에서 대대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축제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특히 김종규 부안군수도 이날 오후 직원들과 함께 전주를 찾아 한옥마을과 주요 대형교회,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돌며 부안만의 특색있는 거리형 축제인 마실축제를 전주 시민들에게 자세히 소개하고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에는 군 직원들이 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동영상 퍼포먼스를 직접 기획·연출·제작해 온라인에 공개, 2일 만에 3000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 주민들에게 마실축제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축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새롭게 단장한 2015 부안마실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부안만의 볼거리,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3일간 부안읍 일원을 중심으로 군 전역에서 개최된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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