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주민 시네마스쿨 개강

고창군은 지난 8일 고창여자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지역주민과 학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시네마스쿨’을 개강했다.

 

주민시네마스쿨은 도내 작은영화관이 조성되어 있는 시·군의 연계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영화·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단순히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영상을 제작해 보기도하며 영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전북도의 ‘주민의 삶의 질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주민들은 지역 또는 이웃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거나 영상으로 제작해 한편의 영화로 만들어보고, 완성된 작품은 종강식에서 상영을 계획하고 있어 관내 많은 주민들과 공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택시 기사가 화풀이 대상?···전북 사업용 차량 운전기사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