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맞춤형 복지급여 담당인력 교육

고창군은 오는 7월부터 기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복지급여제도’로 개편됨에 따라 대상자 발굴과 홍보강화를 위한 교육을 11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읍·면 담당공무원과 전담보조인력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맞춤형 복지급여제도’는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 되어야만 받을 수 있는 통합급여(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를 선정, 기준을 다층화해 최저 생계비 대신 중위소득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급여별로 선정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는 제도다. 이는 가구별, 개인별, 욕구에 맞는 급여를 지원하게 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시 ‘청춘별채’ 입주자 모집…24~28일 신청 접수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정치일반전북도-전주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실행TF’ 가동

정치일반李 대통령 “차별·혐오 묵과 안 돼”... ‘저질 정당 현수막’ 규제 강화 주문

문화일반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가족 힐링 요가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