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부안면 연기저수지 통수식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상순)는 11일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소재 연기 저수지에서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알리는 통수식을 갖고 4704ha에 본격적인 영농급수를 시작했다. 이날 통수식은 유관기관, 운영대의원, 지역농업인, 지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창지사는 관내 저수지 33개소, 양배수장 33개소, 취입보 54개소, 대형 관정 26개소, 용·배수로 823km에 대해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사전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