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시설 개선에 나섰다.
시는 이달 중 실내체육시설 8곳의 노후시설과 미비한 장애인시설에 대한 개선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화산체육관과 완산수영장, 덕진수영장, 월드컵경기장, 실내체육관, 게이트볼장, 롤러스케이트장 등이다.
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해당 시설의 주출입구 접근로·전용승강기·점자블록유도 및 안내설비 등에 대한 시설 보수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전용 화장실 및 관람석도 설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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