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가축시장 현대화 추진

남원시가 농가의 안정적인 가축유통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가축시장 시설 현대화를 추진한다. 시는 FTA 등 수입개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가축유통시설(가축시장) 현대화 사업에 6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남원축협이 운영하는 조산동 가축시장에 암소·비육우 경매시장 증축, 전자경매시스템, 가축경매장 리모델링 및 기계, 소방, 전기시설 등을 지원해 노후화된 가축시장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가축시장 현대화를 위해 도입되는 전자경매시스템은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농가가 안심하고 가축을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