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어촌公 새만금사업단, 방조제에 무궁화 공원 조성

▲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이 새만금 33센터 건너편 자연쉼터에 조성한 무궁화 공원.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박종대)은 새만금방조제 경관 조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 33센터 건너편 자연쉼터에 무궁화 공원을 조성했다.

 

무궁화공원은 ‘나라꽃 무궁화를 통해 화합으로 하나되는 새만금’이라는 컨셉으로 조성됐으며, 방문객 발길이 잦은 세계 최장 새만금방조제 중앙부에 위치한 새만금33센터 건너편 자연쉼터 6000㎡ 부지에 단심계 및 아사달계, 배달계 등 총 30여종에 이르는 품종의 무궁화 2700여주를 식재했다.

 

무궁화공원은 7월부터 약 100여일간 크고 아름다운 백색, 홍색 등의 꽃이 펴 본격 휴가철을 맞아 새만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 돼 관광객 유입에 한 몫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