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고산미소시장 양파·마늘 축제 성황

완주 고산미소시장에서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지역 특산품인 양파·마늘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4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미리 준비한 양파·마늘가 품절되는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풍물 공연과 난타공연 등을 통해 지역주민 참여와 어린이 물놀이 행사 벼룩시장 양파·마늘 경매 양파 장아찌담그기 양파효소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신원희 고산미소시장 회장은 “지역 상인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더 알차고 활성화되는 전통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